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양현석 전 대표 프로듀서의 성매매 알선 혐의 입건 소식에 18일 장 초반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 15분 현재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전일보다 1500원(5.44%) 내린 2만6050원에 거래 중이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양 전 대표를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17일 말했다. 양 전 대표는 2014년 서울의 한 고급식당에서 외국인 재력가를 접대하면서 유흥업소 여성들을 동원했다는 의혹 등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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