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2006년부터 대회 후원…체험 행사와 이벤트도 준비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2019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4라운드가 21일 강원도 태백 스피드웨이에서 열린다. (사진제공=넥센타이어)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2019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4라운드가 21일 강원도 태백 스피드웨이에서 열린다.
18일 넥센타이어에 따르면 2006년부터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는 이 대회는 국내 최장수, 최대 규모의 레이싱 대회다.
이번 경기는 8년 만에 재개장한 태백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두 번째 대회로 드리프트 경기를 포함한 11개 클래스, 차 160여 대가 출전해 지난 라운드의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또한, 전국의 자동차 동호인들이 대회장을 찾아 150여 대의 자동차가 서킷 체험 주행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당일 대회 현장에는 다양한 체험 행사와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에어바운스 존 운영을 비롯해 R/C카 레이스, 피트스톱 챌린지, 모델 포토타임 등을 통해 서킷을 찾는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대회를 마련했다.
한편, '2019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은 총 6라운드로 진행되며 다음 라운드는 9월 22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