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규 KEB하나은행장(오른쪽)과 김종립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대표이사 부회장이 18일 서울 중구 하나금융 사옥에서 열린 인증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한국산업 서비스품질지수(KSQI)' 고객 접점에서 4년 연속 은행부문 1위에 올랐다고 18일 밝혔다.
KSQI는 기업이 제공하는 서비스 품질에 대한 손님들의 체감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다. 서비스 평가단이 31개 산업, 109개 기업 및 기관을 미스터리 쇼핑 방식으로 방문 후 서비스 품질을 평가한다.
지성규 행장은 "고객이 보내준 애정과 신뢰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손님의 관점에서 일하는 방식을 혁신해 더 많은 손님 행복을 전하는 은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