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 역삼동에서 ‘코스닥상장법인 경영진 간담회’가 개최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인사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제공=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가 코스닥상장사 경영진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국거래소는 19일 신외감법 시행 등 자본시장 환경변화에 원활히 대처하기 위해 상장사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코스닥상장법인 경영진 간담회’를 열었다. 이어 거래소의 지원 방안을 안내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1996년 코스닥시장 개설 당시 상장된 전통 업종의 기업이 주로 참석했다. ‘코스닥 상장법인 지원서비스 소개’ 주제발표와 상장사의 23년 소회 및 건의사항 청취 순서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