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여신 주시은 아나운서의 별명은 "주바페"… 유튜브 채널까지

입력 2019-07-24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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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주시은 인스타그램)

축구 여신으로 불리는 주시은 아나운서를 유튜브에서도 만날 수 있다.

24일 주시은 아나운서가 SBS 파워 FM '김영철 파워FM'의 '직장인 탐구생활'코너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주시은은 고정게스트로 출연하는 '김영철의 파워FM'이외에도 SBS '풋볼 매거진 골!' 프로그램에서 진행을 맡아 축구 여신으로 활약 중이다. 팬들은 그녀를 SBS 최고의 유망주라는 뜻으로 킬리앙 음바페에서 따온 '주바페'라는 별명으로 부르기도 한다.

한편 주시은은 자신의 별명을 딴 유튜브 채널 '주바페 TV'를 개설해 팬들에게 더욱 친숙한 모습으로 다가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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