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흑당이 들어간 펄 음료 2종을 25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흑당 펄 음료 2종은 우유맛의 ‘피오르디 젤라또’와 얼음을 넣고 갈아낸 스무디 음료에 흑당에 절인 펄이 들어간 ‘흑당 펄 밀크 그라니따’와 진한 흑당 라떼에 콜드브루 샷을 더해 깊은 풍미를 한층 더한 ‘흑당 펄 콜드브루 라떼’ 등 이다.
이번 흑당 펄 음료 신제품은 지난 5월 9일 출시하여 30만잔 판매를 돌파한 ‘흑당 펄 라떼’, ‘흑당 펄 밀크티’ 의 인기에 힘입어 출시한 것이다. 또, 흑당시럽, 타피오카 펄, 달고나, 천일염 젤라또의 색다른 조합이 돋보이는 ‘흑당이달고나빙산’ 빙수도 4월 23일 출시해 큰 호응을 얻는 등 흑당을 원료로 선보인 제품들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고 있다.
파스쿠찌 마케팅 담당자는 “흑당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아 다채로운 타입의 음료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트렌디한 재료를 활용해 고객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는 메뉴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