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4주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난겨울 홈플러스가 실시한 ‘블랙버스터’ 행사에 이어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각종 먹거리부터 휴가철 아이템까지 다양한 품목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여름 시즌 최대 규모로 마련됐다. 행사 기간 신선·가공식품 등 바캉스 먹거리를 비롯해 각종 생활용품 및 가전제품 등 다양한 상품을 블랙프라이데이급 할인 혜택과 함께 선보인다.
먼저, 매주 카테고리별 여름 시즌 인기 아이템 10개를 선정해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빅딜가격’을 선보인다. 홈플러스 빅딜가격은 산지 농장주 및 제조사와 협력해 고품질의 상품을 대량으로 사전에 확보함으로써 더 많은 고객에게 좋은 가격으로 제안하고자 기획됐다.
가성비 프로모션으로 생활용품 및 가공식품 1+1 행사인 ‘득템찬스’도 마련된다. 행사 1주차에 기간별로 ‘컵라면 2+1’, ‘봉지과자 2+1’, ‘아이스티 1+1’ 행사를 진행하며, ‘물티슈 1+1’ 행사는 31일까지 계속된다.
홈플러스 온라인몰 이용 고객들을 위한 각종 할인 쿠폰 증정 이벤트도 마련됐다. 31일까지 썸머 블랙버스터 전 상품 대상 5만 원, 7만 원 이상 구매 시 각각 3000원·5000원 상당의 장바구니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삼성과 국민, 신한, 현대카드 등으로 7만 원 이상 결제 시 최대 7% 청구 할인 혜택이 주어지고, 행사 카드로 5만 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6개월까지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온라인몰 방문만으로도 매일 현금쿠폰을 100% 지급하는 출석 페스티벌 ‘홈플러스 참석러’도 진행한다.
이창수 홈플러스 마케팅총괄이사는 “연중 최대 행사로 각인된 블랙프라이데이의 여름 시즌 버전으로, 휴가 계획에 지출이 많은 여름에도 남다른 스케일의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을 위한 대표적인 여름 초대형 쇼핑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