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김현욱 인스타그램)
배우 주진모의 아내 민혜연 씨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진모와 가정의학과 전문의인 민혜연은 지난 6월 제주도에서 화촉을 밝혔다.
당시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오작교인 김현욱 아나운서를 비롯, 송중기, 안성기, 박중훈, 장동건 등 기라성 같은 배우들이 총출동해 부부의 앞날을 축복했다.
주진모는 올해 1월 민혜연 원장과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주진모보다 10세 연하인 민혜연 원장은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인물로 알려졌다. 서울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한 그는 MBC '기분 좋은 날', SBS '좋은 아침',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해 피부와 건강 관리에 관한 정보를 전달하기도 했다. 현재는 모 병원 뷰티비만 센터장을 맡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