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김가연SNS)
배우 김가연이 남편 임요환과 둘째 딸의 훈훈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가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겸둥이들. 내리지 않겠다는 자와 내리라는 자의 아옹다옹”이라는 글과 함께 한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 임요환과 둘째 딸 하령이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올해 다섯 살이 된 하령은 아빠 임요환의 목에 올라타 해맑게 웃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행복해 보이는 미소가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김가연은 2011년 8살 연하의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혼인신고로 법적 부부가 됐다. 이후 2015년 둘째 딸 임하령 양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