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리스(사진제공=에이스침대)
에이스침대가 이번 달 19일 문을 연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 전 객실에 에이스침대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29일 에이스침대에 따르면 대명그룹이 진도군 의신면에 선보이는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는 576객실 규모로 타워콘도와 휴양콘도미니엄, 관광비치호텔 등을 갖춘 특급 리조트다. 5성급 시설을 갖추고 있다.
에이스침대의 대명 리조트 납품은 브랜드파워 1위 기업간의 거래로 업계에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에이스침대는 업계 최초로 침대 부문 브랜드파워 1위에 20년 연속 선정됐고, 대명리조트는 9년 연속 리조트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
에이스침대는 메리어트, 인터콘티넨탈, 리츠칼튼, 워커힐 등 글로벌 호텔 체인에 납품했다. 지난해 7월엔 신세계조선호텔의 첫 자체 브랜드 호텔 ‘레스케이프’에도 제품을 납품하기도 했다.
이번에 납품된 매트리스 1500조는 대부분 ‘투 매트리스(Two Mattress)’ 형식의 제품으로 납품됐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투 매트리스’ 형태에는 56년 침대만을 연구해 온 에이스침대의 노하우와 첨단 수면공학이 녹아 있다”고 설명했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앞으로도 많은 소비자들이 에이스침대를 경험할 수 있도록 대형 호텔과 리조트 등 B2B 시장의 영업력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