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신정환 인스타그램)
그룹 컨츄리꼬꼬 출신 신정환 근황이 화제다.
28일 신정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상어. 동네 물 맑은 풀장"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정환은 3살이 된 아들의 손을 잡고 물놀이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다. 상어 지느러미 모양의 수영복을 입은 아들은 아빠 손을 잡고 한발 한발 떼는 모습으로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귀여움이 붕어빵 부자다", "신정환 아빠 다 됐네", "육아도 잘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정환은 지난 2010년 도박 사건 등으로 방송을 중단했고, 2014년 12월 결혼해 한국과 싱가포르에서 사업을 진행했다. 2017년 아들을 출산한 신정환은 같은 해 Mnet 예능 '프로젝트: 악마의 재능기부'로 복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