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안, 강타와 키스 '스킨십 영상 게재'…우주안 누구? '11살 연하 레이싱모델'

입력 2019-08-01 07:59수정 2019-08-01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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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우주안 인스타그램)

레이싱모델 우주안(본명 한가은)이 그룹 H.O.T. 가수 강타와 럽스타그램을 공개했다.

1일 오전 우주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럽스타그램. #lovestagram"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강타의 계정을 태그 하며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두 사람은 찜질방으로 보이는 곳에서 찜질복을 입고 나란히 누워 있다. 강타는 "찜질방에 왔는데 이상하다. 옆에 예쁜 사람이 누워있다"라고 말했고, 우주안은 "그런 일이 있으면 용기 있게 다가가서 뽀뽀하면 된다"라고 답했다.

이에 강타는 우주안에게 입맞춤을 했다.

우주안은 관심을 예상한 듯, 영상을 올린 뒤 SNS 댓글 기능을 차단했다. 현재 해당 영상은 삭제된 상태다.

한편 우주안은 최근 활동명을 본명인 한가은에서 우주안으로 변경했다. 그는 서울모터쇼 혼다 레이싱모델, 서울모터쇼 레이싱모델,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캐논 모델로 활약했고, 2014년 제3회 한국 레이싱모델 어워즈 최우수 인기모델상을 수상했다.

강타는 1996년 H.O.T. 멤버로 데뷔했으며, 최근 tvN '슈퍼히어러' 등에 출연 중이다. 강타는 이달 솔로 신곡 발표와 다음 달 H.O.T.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우주안은 1990년생으로 올해 30세이며, 1979년생으로 41세인 강타와는 11살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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