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은 5일 열린 2019년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메탄올 가격이 하락하면서 중국을 중심으로 메탄분해시설(MTO) 가동률이 올라가고 있다"며 "단기적으로는 메탄올 약세로 시황 변동 요인으로 작용하겠지만, 장기적인 시각에서는 MTO는 전체 원료 중에 경쟁력이 낮다고 내부적으로 판단하고 있어서 장기적으로는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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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은 5일 열린 2019년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메탄올 가격이 하락하면서 중국을 중심으로 메탄분해시설(MTO) 가동률이 올라가고 있다"며 "단기적으로는 메탄올 약세로 시황 변동 요인으로 작용하겠지만, 장기적인 시각에서는 MTO는 전체 원료 중에 경쟁력이 낮다고 내부적으로 판단하고 있어서 장기적으로는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