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지효가 올해 초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며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트와이스 모모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6일 마켓뉴스는 김희철과 모모가 2년째 사랑을 키워오면서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희철과 모모는 지난 2017년 한 방송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김희철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확인 중이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트와이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사실무근이다"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1983년생인 김희철은 올해 나이 36세이며, 1996년생인 모모 나이는 23살이다. 모모는 트와이스 일본인 멤버다.
한편 5일 디스패치는 강다니엘과 지효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두 사람이 올해 초부터 만남을 가져왔고, 강다니엘의 한남동 유엔빌리지 집을 오가며 데이트했다고 덧붙였다. 강다니엘과 지효의 오작교는 2AM 출신 가수 임슬옹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