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상욱(케빈나) 황금인맥, 배용준부터 제시카·크리스탈 자매…'SNS 친분 인증샷' 눈길

입력 2019-08-07 13:18수정 2019-08-07 13:18

유정선 기자 dwt84@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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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케빈나(나상욱) SNS)

프로골퍼 나상욱(케빈나)의 황금인맥이 눈길을 사고 있다.

나상욱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제시카, 크리스탈 자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한 뒤, "리얼리티쇼 촬영 중 나를 보러 와준 제시카와 크리스탈 고마워(thanks @jessica.syj & @vousmevoyez for stopping by to see me during filming their reality show!)"라는 글을 덧붙였다.

사진 속에서 나상욱은 두 자매 사이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앞서 나상욱은 배용준과의 남다른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나상욱은 과거 자신의 SNS을 통해 해설위원 나상현, 그리고 배용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배용준은 골프채를 든 채 기념사진을 찍어 눈길을 샀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연예인들이랑 친하네", "의외의 친분이다", "케빈나와 같이 라운딩 하는 기분은 어떨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상욱은 지난 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을 통해 부인 지혜나 씨와 딸을 공개했다. 이날 케빈나 부부는 딸 리아와 함께 전세기에 의전차량까지 타고 나타나 시선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