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은 7일 열린 2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C5 석유수첨수지 신설, PVC-VCM 증설, 리테일 부분 광교점 등 당사는 영업이익률 10% 내외 및 그 이상이 예상될 때 투자를 결정한다"고 말했다.
이어 "석유화학은 시황이 변동하기 때문에 현재 시점에서 프로젝트가 어느정도 수익성을 낼 지 예측하기는 어렵다"며 "다만 리테일 사업의 광교점 투자는 브랜드 경쟁력, 상권을 봤을 때 수익성이 10% 내외가 기대되는 점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