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에이트 송병준 대표. (사진=그룹에이트)
배우 김민주의 재혼설이 전해지면서 전 남편 송병준 대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송병준 대표는 드라마 제작사 크리에이티브리더스그룹에이트를 이끌며 드라마 ‘궁’, ‘꽃보다 남자’, ‘내일도 칸타빌레’, ‘사임당 더 허스토리’ 등 굵직한 드라마를 제작해 왔다.
특히 2010년 19살 연하의 김민주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지만 4년만인 2014년 말 합의 이혼했다.
또한 송병준 대표는 유명 방송인 에이미의 삼촌이기도 하다. 에이미는 ‘악녀 일기’ 등으로 인기를 얻다가 최근 프로포폴, 졸피뎀을 투약한 혐의로 강제 추방됐다.
한편 이날 보도에 따르면 김민주는 교회에서 만난 비연예인 남성과 지난해 결혼식을 올렸다. 연예계 복귀에 대해서는 여전히 미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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