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텐 냄비 시리즈’(사진제공=락앤락)
락앤락이 민트 색상이 돋보이는 ‘스텐 냄비 시리즈’를 8일 출시했다.
락앤락 ‘스텐 냄비 시리즈’는 스테인리스 냄비에 밝은 민트 색상을 포인트로 입혀 감각적인 느낌을 더한 쿡웨어다. 손잡이는 물기가 많은 주방환경을 고려해 미끄러움 방지 코팅을 적용했다.
스테인리스 스틸, 알루미늄, 스테인리스 스틸의 3중 바닥 구조로 열전도율과 보존율이 높아 조리시간을 단축했다. 식재료 본연의 맛을 유지해줘 한층 맛있게 조리할 수 있다고 락앤락은 설명했다. 내구성이 좋은 스테인리스 스틸 304 소재로 만들어져 녹이 슬 염려 없이 위생적이며, 가스레인지는 물론 인덕션, 하이라이트 등 다양한 열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신제품 ‘스텐 냄비 시리즈’는 6종으로 구성됐다. 16cm부터 24cm까지 사이즈가 다양하고, 편수와 양수, 소테 등 실용적인 구성으로 식재료와 조리 양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손영진 락앤락 한국상품개발본부 개발3팀 팀장은 “주방용품을 구매할 때 기능과 품질, 디자인을 꼼꼼히 따지는 소비자들의 성향을 반영해 스테인리스 냄비에 포인트 색상을 더한 쿡웨어를 선보이게 됐다”며 “사용자의 편의와 취향을 고려한 제품으로 주방에서 실용적으로 쓸 수 있으며, 테이블웨어나 주방 인테리어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