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이 본사가 위치한 강원도 횡성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지역 여름 축제인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 지원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국순당은 9일부터 11일까지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일대에서 개최되는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에 주요 공식행사의 만찬주로 ‘1000억 유산균 막걸리’와 ‘백세주’를 제공한다. 또한 행사장에 국순당 전용 부스를 설치하여 국순당의 주요 제품인 1000억 유산균 막걸리와 백세주 등의 시음 행사도 진행해 축제에 참가한 관광객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축제 기간에 횡성군 둔내지역의 주요 업소 및 관광시설 이용 고객이 국순당 홍보부스를 방문할 경우 ‘백세주 미니어처’를 증정하고 둔내지역 업소 및 축제장내 판매대에서 ‘1000억 유산균 막걸리’를 특별가격으로 판매한다
올해 8회째 개최되는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는 한 번에 200명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형 토마토 풀장과 토마토 캐릭터 퍼레이드, 토마토 포토존, 토마토 홍보관, 토마토 시식회, 먹거리 부스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 등이 마련돼 방문객의 눈과 입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둔내고랭지토마토는 해발 500m의 청정 자연환경과 큰 일교차, 그리고 비옥한 땅에서 재배•생산되어 육질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으며 저장성이 좋다.
국순당은 2004년 강원도 횡성에 대규모 전통주 양조장을 준공하면서 본사를 강원도 횡성으로 이전하는 등 강원도와 인연을 맺고 있다. 이후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하여 지역 축제 지원 등의 활동을 꾸준히 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