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개 브랜드 참여...최대 7만원 할인쿠폰 총 5종 제공·스마일클럽은 최대 10만원 할인
G마켓이 18일까지 ‘패션 브랜드 썸머 클리어런스 세일’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총 42개 패션 브랜드 제품을 최대 70% 할인가에 판매하고, 최대 10만원 할인쿠폰도 추가 제공한다.
특가 판매하는 42개 브랜드 제품은 남녀 패션의류, 뷰티/잡화, 스포츠/레저, 키즈 패션 상품까지 총망라했다. 대표 브랜드로, 남녀패션 의류에는 △지오다노 △마인드브릿지 △랩 △캘빈클라인이, 뷰티/잡화 부문에는 △에스콰이아 △무크 △러브캣 △버츠비가 있다. 스포츠/레저 부문은 △캘러웨이 △레노마골프 △AU테크 키즈 패션으로는 △알로앤루 △카파키즈 △팬콧 등의 브랜드사 제품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한정수량으로 마련한 데일리 특가딜도 선보인다. 월요일과 금요일을 포함한 주말에는 남녀 패션의류를, 화요일은 뷰티/잡화 특가 상품을 판매하고, 수요일은 키즈패션, 목요일은 스포츠/레저 특가딜을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 12일에는 ‘지오다노 반팔 프린트티’를 71% 할인해 쿠폰적용가 5810원에, 13일에는 ‘에스콰이아 샌들’을 70% 할인한 2만121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파격적인 혜택의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전 회원에게 28%, 22%, 18%, 15%, 11% 할인쿠폰 총 5종을 증정한다. 5000원 이상 구매 시 적용되며, 최대 7만원까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여기에 이베이코리아 멤버십 회원인 ‘스마일클럽’에게는 총 5종의 할인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각각 30%, 24%, 20%, 17%, 13% 할인쿠폰으로 5000원 이상 구매 시 사용이 가능하고, 최대 10만 원까지 할인이 된다.
이베이코리아 패션레저실 강선화 실장은 “일년에 단 한번 뿐인 썸머 클리어런스 세일인 만큼 소비자가 만족할 만한 다수의 인기 브랜드와 협의해 최대의 할인혜택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늦깎이 폭염이 찾아오면서 여름 패션 상품에 대한 수요가 높은 상황이라 소비자 반응이 폭발적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