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소문난가야밀면 홈페이지)
'생활의 달인' 부산 비빔밀면의 달인이 부산의 한 시장에서 20년이 넘도록 밀면의 터줏대감 역할을 한다는 특별한 맛의 비법을 공개한다.
12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전국에 보석같이 숨어있는 맛의 달인을 발굴하는 은둔식달 프로젝트를 통해 밀면의 성지 부산에서 이름난 비빔밀면의 달인 현석호(63·경력 21년)·탁덕남(62·경력 21년) 씨를 만난다.
'생활의 달인' 부산 비빔밀면의 달인이 만든 비빔밀면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맛이 일품이다. 한번 들어가면 멈출 수 없는 마성의 양념장에 담긴 비밀은 바로 비법육수다.
여타의 가게들은 고기 육수만 내는 반면, '생활의 달인' 부산 비빔밀면의 달인은 독특한 재료를 하나 더 쓴다고 하니 바로 말린 가오리다. 이 가오리 육수를 달인만의 방식으로 손질해 육수를 뽑아내면 해산물 특유의 깊은 맛이 더해진다.
하지만 '생활의 달인' 부산 비빔밀면의 달인의 비법은 이게 다가 아니다. '생활의 달인' 부산 비빔밀면의 달인은 상상을 초월하는 재료들로 속을 채운 닭고기의 육수를 쓴다.
그 어떤 조미료도 첨가하지 않고 입에 착착 감기는 역대급 감칠맛을 내는 달인의 노하우는 과연 무엇일지 12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