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우리로, 일본 수출규제 5G 광통신부품 국산화 맞대응 소식에 ‘상승’

입력 2019-08-14 09:36

  • 박기영 기자 pg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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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로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의 5G 광통신부품 국산화에 착수한다는 소식에 오름세다.

14일 오전 9시 33분 현재 우리로는 전일보다 3.07% 오른 2350원에 거래 중이다.

업계에 따르면 한국정보화진흥원은 2021년까지 ‘지능정보 네트워크용 광통신 부품 상용화 실증확산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광통신 부품은 일본이 글로벌 시장에서 주도하고 있는 5G 핵심 부품으로 원천기술 장벽이 높다.

우리로는 빛의 최소 단위인 광자를 검출할 수 있는 초고감도 광학센서를 칩에 구현한 단일광자 검출기(SPAD) 상용화에 성공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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