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민환♥율희' 둘째 임신, 짱이 동생 생긴다
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과 라붐 출신 율희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 16일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최민환과 율희는 최근 둘째를 임신했다. 이에 대해 최민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최민환, 율희 부부가 최근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두 사람 모두 기뻐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 송혜교 댓글, 알고보니 '핑클' 제5의 멤버?
배우 송혜교가 그룹 '핑클' 이효리, 이진 남다른 우정에 댓글로 반색을 표했다. 이진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리더 뇩에서 만나니 좋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진과 이효리가 뉴욕의 한 거리를 어깨동무한 채 걷고 있다. '캠핑클럽' 이후 다시 미국으로 건너간 이진을 보기 위해 이효리가 뉴욕을 찾으며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 예능PD 법정구속, 부하 女직원 준강간 혐의
유명 예능PD가 준강간 혐의로 법정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30형사부(권희 부장판사)는 지난 14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준강간 혐의로 A 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 법정 구속했다. 앞서 A 씨는 과거 함께 프로그램을 만든 여직원 B 씨로부터 지난해 7월 준강간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 강한나·오혜원·손석구, 연극 관람 '비매너 태도 논란'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 출연 중인 배우 강한나, 손석구, 오혜원이 연극 관람 비매너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한나, 손석구, 오혜원의 연극 관람 민폐 논란이 제기됐다. 세 사람이 연극 '프라이드'를 관람할 당시 엉뚱한 곳에서 웃고, 객석을 향한 사진기 앞에서 브이 포즈를 취하는 등 연극 몰입을 방해하는 행동을 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