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쾌청한 날씨를 보인 23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바라본 하늘이 푸르다. 신태현 기자 holjjak@(이투데이DB)
19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은 가운데 오후 강원 영동과 경상도에는 산발적인 비가 내리는 지역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5도, 낮 최고기온은 26~32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지역별 최저·최고기온은 △수원 20~32도, △인천 22~30도, △서울 21~32도, △춘천 20~30도, △강릉 21~29도, △청주 21~31도, △대전 21~31도, △세종 19~30도, △전주 21~31도, △광주 21~31도, △대구 23~32도, △부산 25~30도, △울산 23~30도, △창원 23~30도, △제주 24~39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동해 앞바다와 서해 먼 바다, 남해 먼 바다에서는 0.5~1.5m, 동해 먼 바다에서는 0.5~2.0m로 일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부분 ‘보통’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영남 일부 지역에서는 대기 정체에 따른 미세먼지 축적으로 농도가 다소 높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