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추석 와인 선물세트들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이마트)
이마트가 추석을 맞아 와인 선물세트 물량을 지난해 추석보다 30% 늘리고 세계적인 와인 명산지인 미국 나파밸리의 시그니쳐 브랜드 한정 상품을 비롯해 국민와인세트, 초저가와인세트 등을 기획해 판매한다.
이마트는 대표적으로 미국 와인의 아버지 ‘로버트 몬다비’와 프랑스 보르도의 와인 거장 ‘바롱필립드 로췰드’가 만나 만들어낸 고급 와인 ‘오퍼스 원’을 24병 한정으로 45만 원에 판매한다.
이 밖에도 이마트에서 월 1만 병 이상 판매고를 올리며 인정받은 국민와인인 피터르만 바로산 쉬라즈, 코노수르 25 싱글빈야드 쉬라 등을 1만 9800원에 판매한다. 사진제공 이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