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중기중앙회)
공병호 연구소장이 기업의 10년 후 미래를 위해 "CEO의 정확한 상황판단과 신시장 개척의 도전전 기업문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공 소장은 21일 중소기업중앙회가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마련한 '10년 후 환경변화와 리더의 미래준비' 중소기업 최고경영자과정 조찬특강에 연사로 나와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현재 한국 경제 상황이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며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고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중소기업 CEO들은 정확한 상황판단과 신시장의 개척, 도전적인 기업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등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하고 방법을 모색해야한다”고 주문했다.
이날 조찬특강에는 김성복 KBIZ AMP 총동문회장 등 KBIZ AMP 총동문 70여명이 참석했다. KBIZ AMP PLUS+는 중소기업중앙회가 최고경영자과정(KBIZ AMP)을 수료한 동문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조찬특강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KBIZ AMP 총동문회는 동문간의 인적 네트워크 활성화와 중소기업의 사회적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9월 DMZ생태평화공원 방문, 10월 중소기업 사랑나눔골프대회 개최 등 활발한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