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추석 특별지원자금 3조 원 지원

입력 2019-08-2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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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 결제ㆍ직원 급여 등 운전자금 용도…기업당 최대 3억 원 한도

IBK기업은행은 다음 달 30일까지 총 3조 원 규모의 추석 특별지원자금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추석을 앞두고 일시적인 자금 부족을 겪는 중소기업이 대상이다. 원자재 결제와 임직원 급여‧상여금 등 운전자금 용도로 지원한다. 한도는 기업당 최대 3억 원이다.

또 할인어음, 기업구매자금 등 결제성 대출의 경우에는 금리를 최대 0.3%포인트(p) 범위에서 추가 감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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