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통합 모바일 플랫폼 ‘쏠(SOL)’ 고객 1000만 명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쏠’은 기존 S뱅크와 써니뱅크 등 6개 앱을 통합하고 사용자 환경(UI)과 사용자 경험(UX), 부가 서비스 등을 고객 관점에서 재해석한 통합 모바일 플랫폼이다.
신한은행은 ‘쏠(SOL)’ 가입 고객 1000만 명 달성을 기념해 다음 달 10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적금에 가입하는 고객 200명에게 선착순으로 응원금 1만 원을 준다. 신규 대출을 받는 100명의 고객에게 이자 지원금 1만 원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혁신적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