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맥주 ‘클라우드’가 지난 6월 선보인 유튜브 채널 ‘맥주클라쓰’를 통해 27일부터 직장인 힐링 토크 예능 ‘괜찮아 다 그래’를 공개한다.
‘괜찮아 다 그래’는 실제 직장인 출연자들이 가볍게 맥주를 마시며 직장생활에서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콘텐츠다. 매회 6분 내외의 부담 없는 분량으로, 매주 화요일 마다 순차적으로 총 4편의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괜찮아 다 그래’는 서로 다른 직장에서 근무하는 직장인들을 섭외해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며 겪는 다채로운 상황들을 보여줌과 동시에, 출연자들의 직급은 비슷하게 맞춰 솔직한 속마음을 보다 편하게 털어놓을 수 있도록 했다.
전문적인 업무 상황보다는 ‘점심 메뉴 선정’, ‘나른한 오후를 버티는 법’, ‘칼퇴하는 방법’ 등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겪는 일상에서의 상황들을 주제로 시청자들이 부담없이 공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앞서 21일 공개된 티저 영상은 소비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며 하루 만에 조회수 1만회를 돌파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통해 소비자들이 콘텐츠를 즐기며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맥주 클라쓰'는 롯데주류가 기존 광고 채널의 한계를 극복하고 소비자들과 공감하며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만든 유튜브 채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