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온테크(대표 황성일)는 반도체 및 전자부품의 고성능 절단 장비와 설비 자동화 장비를 제작하는 데 필요한 제어, 절단, 분류 등 요소 기술과 드론의 제작 및 운용의 융합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각종 자동화 장비를 개발하고 제작하며 쌓은 설계기술과 양산기술을 토대로 인공지능 등 첨단 IT기술을 융합하여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혁신적 드론 제품과 서비스를 실현해 나가고자 4년 전부터 토털 드론 플랫폼인 ‘앤드론’을 구축하였다. 드론에 특화된 IT통신 및 보안, 무인기 제어 AI기술과 양산기술이 융합된 최첨단 드론 솔루션이다. 이러한 기술 플랫폼을 기반으로 드론 산업의 생태계를 확장하여 4차 산업혁명시대의 선도 제품으로써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산업 전반에 활력을 불어 넣는 기폭제가 되기 위한 힘찬 발걸음을 하고 있다.
네온테크가 선도한 드론 핵심 기술로는 ▲도서산간지역 물류 자동배송 기술 ▲초정밀 탐지 및 인식기술 ▲원거리 정찰 및 모니터링 기술 ▲실내군집비행을 통한 아트쇼 기술 ▲종합관제 시스템 이러한 기술을 확보 과정에서 특허 7건 ▲품질인증 3건 ▲드론관련 16건 등이 있다.
또한, 네온테크의 드론은 고객이 원하는 운용 목적에 맞게 설계하는 기술적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드론솔루션(앤드론)이 그것인데, 물품배송 분야를 주축으로 하여 방산, 소방, 방제, 보안분야로의 사업영역을 확장하여 보편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비행 신뢰성 또한 높다. 지정된 경로를 따라 자동비행해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는 방식의 기술적 안정성을 확보하고 비행거리•대기온도•풍속•고도•배터리 전압•부하 무게 등 운용환경에 대한 조치를 체크 포인트로 관리하여 실제 비행시험을 통해 누적된 데이터를 활용하는 차별화 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비행시험 후 데이터 기반의 결과분석을 통해 기체에 저장된 자체 데이터와 관제센터에 전달된 정보를 비교•분석하는 것은 물론 영상자료와 기체의 상태 데이터도 비교 분석하여 이를 통해 관련 변수를 다양한 각도로 분석하고 대안을 찾을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
이렇듯 네온테크의 엔드론은 성능과 안전성, 운용에서 업계를 리드하며 4차 산업의 한 축으로써 한국 드론 산업계의 성장을 견인하고, 특히 대한민국 영토 방위와 국민의 안전 지킴이로서 일익을 담당하여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고 지속적을 성장을 통해 그 결실을 나누는 기업이 되고자 오늘도 전 임직원이 자부심을 가지고 기술발전에 매진하고 있다.
한편, 네온테크는 지난해 11월 '제1회 드론봇 챌린지 대회' 최우수상 수상했고, '우체국 택배 드론 배송' 운영 시범에서 해발 780m의 별마로 천문대까지 택배물품을 차질 없이 배송한 바 있으며,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우정사업본부의 물류택배 시범 사업 및 주소기반 드론 배달운영 시범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앤드론은 세 가지 모델이 개발 완료 되었으며, 2019년 신제품인 무게 20kg/10개의 소화탄을 투하하고, 6개 소화유탄을 발사하는 초기 화재 진압에 효과적인 소방 드론과 탑재중량 40kg의 기체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