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은 27일 충남 태안군 본사에서 '2019년도 종합성과보상 창안상 및 보상금 수여식'을 열었다.(사진 제공=한구서부발전)
이날 행사에서 서부발전은 우수 개선 과제를 제시한 임직원 38명에게 창안상과 상금을 시상했다. 이 가운데 석탄 가스화 복합발전(IGCC) 연료 전환 공정 개선 아이디어는 최우수 개선 과제로 선정돼 550만 원의 성과 보상금을 받았다.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은 “지속적인 성과보상을 통해 직원들의 적극적인 혁신 활동 참여를 유도하고 이를 통해 회사수익을 창출함은 물론, 기술발전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함으로써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고 이를 다시 성과보상으로 연계하는 선순환 보상 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