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조각사' 출시 앞둬
'달빛조각사' 원작은 동명의 소설
(사진=달빛조각사 홈페이지 캡처 )
모바일 게임 '달빛조각사'의 사전 예약이 시작됐다. 해당 게임은 동명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28일 카카오게임즈는 엑스엘게임즈의 개발작인 모바일 게임 '달빛조각사' 사전 예약에 돌입했다. 12세이상 이용가 등급을 받은 '달빛조각사'는 부분 유료화로 이용자들 앞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특히 '달빛조각사'는 국내 최고의 게임 판타지 소설로 평가 받는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졌기에 기존 소설 팬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소설을 읽지 않았던 이들도 '달빛조각사' 원작에 시선을 보내고 있는 상황.
'달빛조각사'는 연재 초창기부터 주인공과 관련된 특이한 설정과 작가 특유의 문체, 나름의 스토리 전개로 게임 판타지 소설 내에서는 상당한 입지를 구축한 작품이다. 분량이 쌓이면서 부정적 시선을 받기도 했지만 월 9200만 원의 매출을 올리면서 연재처인 카카오페이지의 개국공신격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한편 '달빛조각사'는 안드로이드와 아이오에스 플랫폼에서 모두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