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박스코리아, 비건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몽쥬르' 론칭

입력 2019-08-29 09:57수정 2019-08-29 10:1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제공=토박스 코리아)

키즈 셀렉샵 토박스코리아가 비건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를 론칭했다.

토박스코리아는 내용물부터 포장재까지 동물성 원료나 동물 실험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비건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몽쥬르(MON JOUR)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몽쥬르는 국내 유아 화장품 브랜드 최초로 프랑스 비건 인증기관(EVE)으로부터 100% 비건제품 인증을 획득했다.

몽쥬르는 브랜드 출시와 함께 보습 라인 로션, 크림, 세정 라인 샴푸 앤 워시 등 총 3가지 제품을 선보인다. 전 제품 모두 핀란드산 자작나무 증류수가 함유돼 강력한 보습과 진정효과를 얻을 수 있고 연약한 유아 피부에도 자극 없이 흡수된다. 또 파라벤 등 유해성분 11종을 무첨가해 3종 모두 EWG 그린등급을 받았다.

몽쥬르 관계자는 “최근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환경 보호, 동물과의 공존을 중시하는 윤리적 소비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몽쥬르(MON JOUR)는 동물성 원료를 배제한 비건 화장품의 가치를 전달함과 동시에 자연 유래 성분의 식물성 화장품으로 아이에게 안전하고 좋은 것만 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을 담았다. 유아뿐 아니라 비건 소비를 지향하는 성인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몽쥬르는 30일부터 토박스 공식 온라인몰과 신세계 강남점, 롯데 잠실점, 현대 판교점 등 전국 50여 개 토박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