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시멘트가 8월 31일부로 레미콘사업부문의 생산을 중단했다고 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광주공장 임대차계약만료에 따른 결정으로 레미콘사업부문 매출액 감소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 레미콘부문 자가소비 시멘트의 매출전환으로 시멘트사업부문 매출증대 및 사업역량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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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멘트가 8월 31일부로 레미콘사업부문의 생산을 중단했다고 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광주공장 임대차계약만료에 따른 결정으로 레미콘사업부문 매출액 감소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 레미콘부문 자가소비 시멘트의 매출전환으로 시멘트사업부문 매출증대 및 사업역량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