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선물] 이마트 피코크 선물세트, 최대 40% 카드 할인 혜택

입력 2019-09-02 18:18수정 2019-09-09 17:38

남주현 기자 joo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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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13일까지 전국 142개 점포에서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행사 기간 고객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마련해 행사카드 구매 시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구매 금액대별 최대 50만 원 상품권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는 올 추석을 맞아 금액대별로 이마트만의 차별화된 단독 상품을 선보여 고객 발길을 붙잡겠다는 방침이다. 우선, 5만 원 미만 선물세트 대표 상품으로는 ‘도스코파스 까버네쇼비뇽 +레드블렌드’를 9800원에 판매한다. 이 상품은 까버네쇼비뇽(750ml) 1병, 레드블렌드(750ml) 1병으로 구성한 실속형 와인 선물세트다. ‘피코크 제주혼합세트’(정상가 4만9800원)도 카드 할인가 3만9840원에 준비했다. 제주참기름(250ml) 1개, 제주흑돼지햄(200g) 4개, 제주돼지햄(200g) 2개로 구성한 제주지역 특선 선물세트다.

5만~10만 원 선물세트도 알차게 구성했다. ‘피코크 고당도 장수사과’는 ‘피코크 시그니처 세트’ 대표 상품으로 카드 할인가 7만9200원에 판매한다. 이 상품은 패키지를 고급스러운 블랙 계열로 통일한 ‘피코크 시그니처 세트’의 대표 상품이다. 올 추석 처음으로 선보이는 ‘연잎 부세굴비 세트’는 카드 할인가 7만200원에 마련했다.

10만~30만 원 선물세트 대표 상품으로는 등심 1등급 구이용 1kg과 국거리·불고기 각 1kg 등 한우 3kg으로 구성된 ‘피코크 한우냉장 1호’를 정상가 25만 원, 카드 할인가 22만5000원에 판매한다. ‘명품 영광 참굴비 2호’는 행사카드 결제 시 20% 할인된 12만 원에 판매한다.

와인 애호가들을 위해 ‘시부미놀 피노누아, 시부미놀 샤르도네’는 각 28만 원에 준비했다. 이 선물세트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황규백 화백의 작품을 와인 라벨에 담은 ‘아트 와인 컬렉션’ 상품으로,나파 밸리의 대표적인 부티크 와이너리 ‘시부미놀(Shibumi Knoll)’ 와인에 황 화백의 판화 대표작 ‘A House 1’, ‘Seven Stars’를 담은 한 편의 작품 같은 외관이 백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