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은 5년 만에 돌아온 ‘여름 추석’을 대비해 명품 대과(大果) 수급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신세계는 당도가 좋고 과육이 좋은 명품 대과 수급을 위해 명품 사과 산지로 유명한 충북지역 외에 안동, 대구의 농협 등과 연계해 대과 물량을 확보했다. 또 명절 차례상에 빠지지 않는 배 역시 화성 일대의 명품 배 생산자로 유명한 신창수 생산자와 충남 성환의 안양골 영농조합 소속 우수 농가에서 재배한 최상품을 엄선해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5 STAR 명품 사과(16만 원)’, ‘5 STAR 명품 배(13만 원)’, ‘알찬 사과, 배 세트(7만 5000원)’ 등이 있다. 사진제공 신세계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