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현지에서 수확한 식재료로 '차례상' 차리세요"

입력 2019-09-0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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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롯데마트)

롯데마트가 차례상에 준비할 ‘제수음식 통큰 할인전’을 진행한다.

전국 롯데마트와 온라인 공식 쇼핑몰인 ‘롯데마트몰'은 5일부터 추석 당일인 13일(추석 당일 휴무점은 12일)까지 대한민국의 우수산지의 지역농가에서 수확한 신선식품을 한데 모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롯데마트 측은 “전국 산지에서 ‘뚝심’을 가지고 정성껏 농ㆍ축ㆍ수산물을 생산하는 우수 로컬 상품 생산자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대한민국 산지뚝심' 프로젝트를 통해 이번 '제수음식 통큰 할인전'에서 보다 신선하고 안전한 신선식품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제수음식 통큰 할인전'의 대표 상품으로는 문경과 영주에서 수확한 '제수용 햇사과(3입, 1팩)'와 '제수용 단감(5~6입, 1팩)'을 7900원에 판매하고, '제수용 배(3입, 1팩)'와 '제수용 곶감(8입, 1팩)'을 각각 1만900원과 6900원에 선보인다. 또 무침용 나물인 '고사리(100G)'와 '도라지(100G)'를 2980원에 판매하며, 제수용 햇밤과 햇 대추를 각각 4900원, 3900원에 준비했다.

여기에 차례상에 올라가는 수산물도 함께 선보인다. 목포산 '물가안정 참조기(대, 1마리, 해동)'를 2700원, '완도산 활 전복(특, 1마리, 냉장)'을 6900원, '데친 문어(100G, 냉장)'를 3980원에 판매하며, '제주갈치(특, 1마리, 해동)'를 8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김창용 롯데마트 MD본부장은​ "추석을 한 주 앞두고 각 가정마다 차례상을 차려내기 위해 제수음식을 준비하는 주부들의 손길이 바빠지고 있다"며 "롯데마트가 준비한 신선하고 안전한 우수 로컬 신선식품과 합리적이 가격으로 구성된 식재료로 풍요로운 추석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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