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스 유브이 플러스(사진제공=교원웰스)
교원그룹의 건강가전 브랜드 웰스(Wells)가 냉각 성능과 살균 기능을 강화한 직수 정수기 ‘웰스tt UV+(유브이 플러스)’를 4일 출시한다.
교원에 따르면 ‘웰스tt UV+(유브이 플러스)’ 정수기는 특허 받은 직수 냉각 성능을 통해 타사 직수 정수기에 비해 최고 7배 빠른 냉수를 생성한다. 출수 또한 경쟁사 대비 3~4배 많은 냉수를 연속으로 출수 가능하다. 냉수 온도가 타사 제품보다 평균 2℃ 가량 더 낮아 업계 최고의 냉각 성능을 자랑한다.
이 제품은 ‘바른 코크 살균’ 기능을 탑재해 정수된 물이 나오는 출수구(코크)를 2시간마다 자외선 발광다이오드(UVLED)로 365일 빈틈없이 자동 살균한다. 고객이 직접 버튼을 눌러서 원하는 순간마다 살균할 수도 있다.
동시에 6개월마다 관리전문가 ‘웰스매니저’가 방문해 물이 닿는 곳곳을 말끔히 살균하는 등 위생 관리가 이뤄진다. ‘웰스 스케일링 키트’를 이용해 전기분해 살균수를 생성해 젠체 유로관으로 유입시켜 정수기 내부를 안전하게 살균한다. 관리 전문가 ‘웰스매니저’의 방문관리로 고객이 혼자 점검하기 힘든 부분까지 위생적으로 관리해주는 것이 강점이다.
고객 편의성도 높다. 컵이나 조리기구 크기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출수 할 수 있도록 ‘원터치 슬라이딩 코크’를 장착했다. ‘원터치 슬라이딩 코크’는 가볍게 코크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다. 코크 높이는 최대 3cm 폭으로 조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