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한 달 동안 불고기 덮밥 등 사전 주문 기내식 1만1000원
(사진제공=제주항공)
제주항공은 한가위를 맞아 9월 한 달 동안 사전주문 기내식을 할인하고, 추석날에는 인천국제공항 JJ라운지에는 추석 음식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사전 주문 기내식은 9월 말까지 불고기 덮밥을 비롯해 오색 비빔밥, 파일럿기내식, 승무원 기내식, 흑돼지 덮밥, 불고기 덮밥, 생선요리와 화이트와인, 꾸러기도시락, 치맥세트, 리코타 치즈 샐러드 등의 메뉴를 1만1000원으로 할인해 판매한다.
최대 45% 할인한 가격이며, 패밀리세트는 제외된다.
12일부터 15일 사이에는 탑승하는 승객 가운데 사전주문 기내식을 주문한 모든 승객에게 명절 떡을 같이 서비스한다.
이와 함께 9일부터 15일까지 인천에서 출발하는 대양주 노선에서 탑승객 모두에게 귀마개를 선물한다.
또 같은 기간 제주항공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SNS 이벤트를 진행해 제주항공 왕복 항공권 및 인천공항 JJ라운지 이용권, 에어카페 상품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며 13일 추석 당일에 인천국제공항 JJ라운지에서는 명절 음식인 토란국과 모듬 전 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