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서울지방변호사회와 ‘제로페이 활성화’ 업무협약

입력 2019-09-0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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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사진 = 서울시)

박원순 서울 시장은 4일 서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약 2만여 명의 변호사가 소속된 서울지방변호사회와 ‘제로페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에 따라 서울지방변호사회는 소속 회원들이 제로페이 가맹점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독려하는 등 제로페이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힘을 보탠다.

서울지방변호사회 소속 1000여 명의 공익변호사는 마을변호사, 시민 법률상담, 인터넷 법률상담 등 이미 서울시민의 삶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 중이다. 이번 협약 역시 그 연장 선상에서 ‘소상공인의 결제수수료 부담 완화’라는 취지에 공감, 함께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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