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추석 완구 대전...미니특공대·다이노코어 최대 50% 할인

입력 2019-09-05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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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는 18일까지 전국 점포에서 인기 완구를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추석 완구 대전’을 연다고 5일 밝혔다.

이 기간 2대 행사 카드(신한·삼성) 결제 고객에게 완구를 20~50% 할인해 주고, 완구 전 품목(레고 제외, 9~18일) 7만 원 이상 구매 시에는 홈플러스 1만 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미니특공대‘와 ‘변신로봇 다이노코어 시리즈’는 50%, 토이트론 점박이 시리즈, 티아츠 애니멀 어드벤쳐 등 유아용 공룡, 애니멀 완구 80여 종과 스포츠 완구는 20% 할인된다.

레고 8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사은품으로 ’레고여행키트‘를 증정한다. 김보경 홈플러스 문화상품팀 바이어는 “완구 수요가 높아지는 추석 명절을 맞아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다양한 완구를 저렴하게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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