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준 결혼, 'GD 누나' 권다미 씨와 10월 초 결혼설
배우 김민준이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본명.권지용) 누나인 권다미 씨와 10월 결혼설에 휩싸였다. 10일 스포티비뉴스는 김민준과 권다미 씨가 오는 10월 초 결혼식을 목표로 결혼 준비에 한창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허례허식 없이 영원을 언약하는 의미를 가지는 아름답고 소박한 스몰 웨딩으로 결혼식을 준비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에는 가족, 아주 가까운 지인 등 극소수의 하객만 초대해 경건하게 치를 것으로 전해졌다고 덧붙였다.
◇ 서세원 근황 포착, 재혼 아내·5살 딸과 교회 간증 집회 참석
서세원 근황이 포착돼 화제다. 서세원은 재혼 후 방송인에서 목회자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여성동아는 최근 공개된 9월 호를 통해 서세원 근황을 전했다. 서세원은 2015년 전처 서정희와의 이혼소송 이후 방송 활동을 접고 목회자로 변신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세원은 지난달 9일 서울 강남의 한 교회에 간증(자신의 종교적 체험을 고백함으로써 하나님의 존재를 증언하는 일) 집회에 참석했다. 방송 활동을 하던 시절보다 야윈 모습이었지만, 나이보다는 젊어 보였다고 매체는 덧붙였다.
◇ 곽정은 결별, 연하의 스펙남 '다니엘 튜더' 누구?
방송인 곽정은이 영국 출신 작가 겸 칼럼니스트 다니엘 튜더와 결별했다. 10일 곽정은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곽정은이 남자친구 다니엘 튜더와 결별했다. 두 사람은 서로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좋은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곽정은은 지난 6월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4살 연하의 외국인 남자친구와 교제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곽정은은 "4~5년 전 남자친구가 쓴 글을 보고 멋있다고 생각했다. 업무차 미팅 후 다시 만난 자리에서 사랑이 시작됐다"라며 "미래에 대한 가치관이 같아서 깜짝 놀랐다. 사람의 심리에는 인정·애정의 욕구가 있는데, 남자친구는 깊은 이해심과 함께 나를 인정해주는 사람"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 서정희 딸 서동주, 행복한 일상…이혼 딛고 일어선 모녀
서동주가 엄마 서정희와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최근 서동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이리와 #hugs 2. 하트반쪽+브이 #halfheart 3. 하트완성 #fullheart”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동주를 비롯해 엄마 서정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모녀의 그늘 없이 행복한 미소가 보는 이들에게 흐뭇함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