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수(오른쪽) SK종합화학 사장이 자사 부스에서 SK종합화학 미국법인 구성원으로부터 패키징 전시 제품(EAA)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 제공=SK종합화학)
나경수 SK종합화학 사장이 북미 최대 규모 패키징 제품 전시회 ‘팩 엑스포(PACK EXPO) 2019’ 현장을 방문, 잠재 고객들을 만나며 세일즈 경영 활동에 나섰다.
24일 SK종합화학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23일부터 사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팩 엑스포 2019’에 참가, 차세대 주력사업으로 육성 중인 패키징(Packaging) 주력 제품군을 전시하고 현지 고객 맞이에 한창이다.
나 사장은 행사 첫날부터 직접 현장을 찾았다. 그는 주요 패키징 기업 부스를 참관하는 한편, 고객들에게 자사 제품을 소개하며 사업 협력을 다졌다.
나 사장은 현장에서 “미국 등 선진국일수록 고품질의 고부가 패키징 제품 시장의 성장 잠재력이 높다”며 “SK종합화학은 패키징 분야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 강화해 고객에게 원스톱 패키징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탑 티어(Top-tier) 패키징 회사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