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9-09-2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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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선해양은 자회사인 현대삼호중공업이 오세아니아 소재 선사와 1587억 원 규모로 '15만8000DWT급 원유운반선 2척'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6.06%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