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민, 인터뷰 중 어깨 들썩이며 '말잇못' “아직 어색해서”

입력 2019-09-24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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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스포츠 캡처 )

박혜민 GS칼텍스 배구선수가 팀의 첫 승리를 이끌었다.

박혜민 선수는 24일 진행된 양산시청과의 경기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면서 3대 0의 스코어를 이끌어냈다.

박혜민은 경기가 종료된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만족스러운 경기는 하진 못했지만 이겨서 좋다”며 소감을 전했다.

그는 곧 “언니들이 지난 경기보다 편하고 자신감 있게 하라고 해줘서 잘했던 것 같다”며 어색한 듯 웃어보였다. 박혜민은 인터뷰 중 쑥스러운 듯 어깨를 들썩이며 말을 제대로 잇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현대랑 게임했을 때 연습했던 것보다 많이 안 나와서 아쉬운 경기를 했지만 도로공사와의 경기에서는 더 자신 있고 과감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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