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부산·파주에 이어 여주점까지...전 점포 업계 최고 수준 F&B 완성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27일 프리미엄 푸드코트 ‘테이스트 빌리지(TASTE VILLAGE)’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테이스트 빌리지(TASTE VILLAGE)’는 이국적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장르의 전국 유명 맛집을 경험할 수 있는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만의 차별화된 F&B 공간이다. 2017년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오픈과 함께 처음 도입했고, 2018년 12월 부산, 2019년 9월 파주에 이어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까지 ‘테이스트 빌리지(TASTE VILLAGE)’가 오픈했다.
새롭게 리뉴얼된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의 푸드코트는 뉴트로 컨셉으로 1900년대 중반의 미국 중부의 시골 마을을 시간 여행하는 듯한 분위기 속에서 편안한 휴식과 트렌디한 전국 유명 맛집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푸드코트는 업계 최고 수준의 F&B 구성을 위해 전국의 유명 맛집과 SNS 인기 맛집을 엄선했다. 퓨전 아메리칸 스타일 레스토랑 ‘미즈컨테이너’와 ‘백종원의 3대 천왕’ 출연은 물론 블루리본까지 받은 간짜장 맛집 ‘화순반점’이 입점하고, 360년을 이어온 일본 장인의 우동 맛집 ‘진가와/타쿠미나가사키’, 최상의 재료로 만든 초밥을 제공하는 ‘시마스시’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100% 국내산 쇠고기만을 사용해 진한 국물을 자랑하는 서울 수하동 곰탕 맛집 ‘수하동관’, 상추튀김, 비빔당면 등 남도의 이름난 분식만 모은 서촌 맛집 ‘남도분식’, 전국 팔도의 명물 국수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면주방’, 엄선된 식재로만 사용하는 덮밥 전문점 ‘보노보노 덮밥’도 입점한다.
이 외에도 ‘성수동 육칼/화니반상(이상 한식)’, ‘쟈니로켓(양식)’, ‘하코야(일식)’ 등 다양한 장르의 맛집과 버터크림라떼로 유명한 ‘하프커피’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