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 SLS9 화이트펄 에디션(사진제공=휴테크)
휴테크산업이 신제품 카이 SLS9 화이트펄 에디션을 출시했다.
26일 휴테크는 내달 1일부터 최고사양 신제품 카이 SLS9 화이트펄 에디션을 자사 홈페이지 및 전국 직영점에서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카이 SLS9 화이트펄 에디션은 만 1년 넘게 휴테크 안마의자의 최고 자리를 지키고 있던 카이 SLS9 임페리얼 블루 뒤를 잇는 프리미엄 모델이다.
카이 SLS9화이트펄 에디션은 휴테크 프리미엄 모델답게 독보적인 기술인 음파진동 마사지 프로그램이 탑재됐다. 미디어 아티스트 그룹 감성놀이터와 협업해 제작한 음원이 뮤직싱크 기능과 만나 감성을 어루만지는 힐링 마사지를 선사한다.
SLS9 화이트펄 에디션에는 총 5가지의 안마의자 전용 힐링 음원이 내장되어 있다. 특히 제주도의 자연을 모티브로 한 ‘비의 정원, 비자림’, ‘치유의 숲, 곶자왈’, ‘바람의 대화, 죽녹원’ 음원은 실제 제주도 자연에서 녹음한 음향을 기반으로 제작된 치유의 음악이다. 블루투스 기능을 이용하면 본인이 선택한 음악에 맞춰 마사지가 구현된다.
휴테크 관계자는 “프리미엄 대형 안마의자가 어디까지 업그레이드될 수 있는지, 카이 SLS9 화이트펄 에디션을 통해 자신 있게 선보인다”며 “이번 화이트펄 에디션은 휴테크의 무한한 가능성을 고스란히 담은 걸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