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 생명 차태진 대표가 25일 서울 동대문 '바이탈리티 아레나'에서 열린 어린이 건강 축구 프로그램에서 코치진, 어린이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AIA생명)
AIA생명은 손흥민 선수가 맹활약 중인 토트넘 핫스퍼의 코치진을 초청해 ‘어린이 건강 축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상은 AIA생명 고객과 임직원, 파트너사의 자녀를 비롯해 소외계층 아동과 국내 축구 유망주 총 1200여 명이다. 오는 28일까지 서울, 대전, 부산에 위치한 ‘AIA 바이탈리티 아레나’에서 열린다.
차태진 대표는 “앞으로 스포츠 참여가 어려운 아동, 청소년들뿐 아니라 고객과 사회의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참여형 스포츠 프로그램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