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tvN)
정성규 전 JTBC 아나운서의 아내가 둘째를 임신 중이다.
1일 장성규는 자신이 진행 중인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서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날 장성규는 한 라디오 청취자와 전화 통화 중 "저도 공감이 간다. 지금 방송에서 처음 얘기하는데 제 아내도 둘째 임신 12주 정도 됐다"라고 깜짝 고백했다.
장성규는 지난 2014년 초등학교 동창인 이유미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준 군을 두고 있다.
지난 2011년 JTBC 1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장성규는 올해 3월 퇴사,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전향했다. 이후 유튜브 채널 '워크맨'과 tvN '슈퍼히어러' Mnet '니가 알던 내가 아냐' '퀸덤' JTBC2 '호구의 차트' 등 진행을 맡고 있다.
장성규는 최근 '워크맨'의 구독자 수가 200만을 돌파했으며, 아내의 임신까지 겹치며 '겹경사'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