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딩 오픈 10시간만에 목표액 100% 달성
▲더코어 웨어러블 헬스케어 제품 '피비스'(사진제공=더코어)
㈜더코어가 웨어러블 헬스케어 기기인 ‘피비스(FIVIS)’를 세계 1위의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킥스타터(KickStarter)’에 10월 1일 론칭, 10시간 만에 목표 금액(1만 달러)을 100%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더코어는 킥스타터를 통해 총 45일 동안 펀딩을 진행할 예정이다.
론칭 기념으로 얼리버드팩, 싱글팩, 더블팩, 프로팩 등 다양한 패키지를 50% 가까이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킥스타터의 피비스 펀딩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창범 대표는 “피비스가 킥스타터 펀딩 첫날부터 목표액을 달성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며 “우리 몸의 중심을 바르게 세우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피비스는 착용자의 복부에 힘이 빠지면 진동을 통해 피드백을 제공, 코어 근육을 반복 수축하게 함으로써 복근 강화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일상 생활에서 사용자의 자세가 흐트러졌을 경우 몸의 기울기를 감지해 진동 피드백을 줌으로써 자세를 바르게 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이 외에도 블루투스를 이용해 모바일앱(IOS 및 Android)에 연결하면 착용 시간, 소모칼로리 및 걸음 수, 평상시 자세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으며 난이도도 조절할 수 있다.